2021.8.12 막창드라마

대낮부터 아주미들 술 마신다는 소리만 들어봤지
우리가 이럴줄이야!! ㅋㅋㅋㅋㅋ

최대한 동그라미 모양 살려서 얇게 슬라이스~
해서 바삭하게 굽는게 키포인트!!
이렇게 꾸워야 막창의 찐맛을 느낄수 있다며!!

셀프바에선 국내산 김치를 맛볼수있어요~!ㅎㅎ

마지막은 역시 칼구수죠~!!! 칼국수는 무료~💛

7월에 갔을땐... 초벌막창 9,000원이었는데...
8월에 갔더니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ㅠ_ㅠ

울산 병영에가면 막창 골목이 있을만큼..
막창집이 정말 많지만..
이른 시간에 오픈 하는곳은 정말 찾기 힘들어요!!

그러나!!! 여긴 오픈시간이 11시 30분이라~
오전 일~찍부터 막창을 먹을수 있답니다~!!

오늘은 아주미들 애기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점심 먹으러 모였어요!!

막창 5인분 시키고...
우리 막내가 소주가 땡긴다기에 소주도 시키고..
예쁜 꽃하트 소주잔 나왔길래 ~ 사진 찰칵!!

기본찬으로~~
어묵탕, 오리엔탈칼국수, 겉절이, 쌈 나오는데..
셋다 쌈은 또 안먹는다며~ 주시지 말라고~ㅋㅋㅋ
밑반찬 나오자말자 먹기바빠서.. 사진은 패스!!
(밑반찬들 하나같이 다~ 맛있어요!!)

막창은 동그라미 모양 잘 살려서 ~
최대한 얇게 썰어.. 앞뒤 바삭하게 구워~~
막창소스(된장+땅콩+파+땡초)에 찍어 먹으면
야들야들~ 꼬소하니~ 진짜 맛이 끝내줘요!!👍🏻
우린.. 막창 2인분 더 추가해서 먹고~~
마지막엔 칼국수 시켜서~
국내산 김치와 함께 호록록~~ 먹었답니다!ㅋㅋ

진짜 여긴 애정 맛집중 하나라 소개해봤어요 :)

그리고 갈때마다 느끼지만..
여기 사장님 무척 꼼꼼하고~ 친절하세요~!!


✔주차장이 난국!!
✔아기의자 못봄;;
✔주소 :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1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