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주소 : 울산 남구 삼산로 231 센트럴자이 더테라스가든 3층
⏰️ 영업시간 : 매일 11시 30분 ~ 22시
🛎 라스트오더 : 21시
🚗 주차장 : ⭕️
✔️런치타임 : 오픈시간~ 15시

네이버 예약하면 좀 더 편히 이용 가능하겠지만 우린 오픈 시간에 바로 간 거라~ 앞에 웨이팅 손님이 없었다~ 그런데도 5분 정도 기다려야 직원 안내가 가능하다기에 잠시 기다렸다가 자리 안내를 받았다


런치 시간이 오픈 시간부터 15시 까지로 바뀌어서 런치 메뉴로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와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를 주문했고 스프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해서 치킨텐더도 추가했다~!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주문 시 소스 많이 요청!!


식전 빵 부시맨브레드~! 기본 망고 스프레드가 나오지만 울 서방은 달달구리 초코 소스를 좋아해서 초코 소스도 같이 달라고 했다~!

샐러드랑 양송이 스프~! 아웃백에 오면 꼭~ 양송이 스프를 시켜 먹었는데... 예전 그 맛이 아닌듯... 예전엔 걸쭉했는데 지금은 가벼워졌달까?!

갈릭 립아이는 고기 두께가 예전보다 얇아져서~ 고기 씹는 식감이 예전보다 아쉬운 느낌? 이 계속 느껴졌다

투움바도 맛은 예전과 비슷했지만 소스가 더 꾸덕했었는데... 살짝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7월 3일이 6번째 결혼기념일~! 🤵🏻♂️💗👰🏻♀️
우린 매년 돌아오는 7월 3일 결혼기념일을 꼬박 꼬박 챙기지는 않는다~ 생각이 나면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잊어버리면 지나가버리고!🤣ㅋㅋㅋ
이번엔 잊지 않았기에 아웃백에 점심 런치 먹으러 갔는데~ 아웃백이 BHC에 인수 되고는 처음으로 가봤다
일단 분위기는 똑같고... 직원의 친절함 역시 예전과 별다른건 없었다~!
다만, 늘 먹던 양송이 스프의 기본 본연의 맛은 비슷했으나 꾸덕함이 살짝 가벼운 맛으로 바꼈고~ 립아이 스테이크가 맞나? 의심될 정도로 두께가 얇은 기분이 들었고.. 투움바도 좀 더 꾸덕한 소스 였는데.. 약간 덜꾸덕했달까?!
기본 맛은 예전과 비슷했지만... 음식의 깊은 맛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것 같아.. 난 예전에 그 맛이 더 좋았던것 같다~!
그래도 한 번씩은 투움바랑 스테이크 먹으러 갈 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