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 포레스트 리솜(제천)

체크인 하려고 기다리는 중...

우리가 배정 받은 곳 -> 윤슬길 47동 1호

현관에서 왼쪽으로 거실 겸 주방이 있다

바닥은 뜨끈~ 히타도 같이 틀어져있었던 아늑한 거실

냉장고, 전자렌지, 포터기, 그릇 과 컵~ 등...
필요한건 다 구비되어 있는듯!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침대방이 있는데..
장롱 안에 빨래 건조대가 있다
스파 이용 고객을 위한 배려인듯~!!?!👍🏻
우린 스파이용 후~ 수영복 말린다고 아주 잘 사용했다

화장대에 헤어드라이기도 있다

화장실&샤워부스 - 샴프,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수건이 준비되어 있다

온돌 황토방이라~ 아이들하고 자기에 너무 좋았다!
장롱 안에 요, 이불, 베개도 넉넉하다

제천에 4계절내내 성수기인 리조트가 있다고해서~
애들 눈이나 보여주자싶어 갔는데..
날씨요정이 따라다녀...
눈은 커녕 날씨가 아주 화창하니 좋기만 했다😅
여긴 레스트리랑 포레스트 두타입의 숙소 옵션이있는데...
우린 포레스트로 예약했다~
레스트리는 호텔형 숙소라 편의시설이 가깝게 있어 이동동선이 짧은 반면...
포레스트는 숲속 별장같은 프라이빗한 독채숙소라 버기카 불러서 이동해야한다
( 포레스트 숙소가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전부~ 먹을것을 다~ 바리바리 챙겨서 숙소로 이동하더라...ㅋ
아는거지... 가면 진짜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는걸~!! )
숙소 들어가면~ 바닥은 뜨끈하고... 히타도 같이 켜져있다
바깥은 너~~무 추운데... 숙소 안은 따뜻해서 참 좋았다~💛
그리고 겨울이라 동파방지로 주방에 물은 계속 졸졸졸~~ 틀어놔야되고 산속이라 벌레가 가끔 보인다고 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벌레는 없었다!
어지간한건 다~ 구비가 되어있어 특별히 준비할거라곤... 치약하고 칫솔정도?!
샤워할때 물도 따뜻하게 잘나왔고 물 수압도 쎄서 굿!!ㅎㅎㅎ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아늑해서~ 하루만 있다가 가는게 너~~무 아쉬울정도..!!
다음에 또 오고싶은 여기~~~! 대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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